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2일부터 25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2017 두바이 국제가구전시회(INDEX 2017)에 도내 가구기업 8곳이 참가해 총 126건 694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바이 국제가구전시회는 올해가 27회째로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가구·인테리어 분야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56개국 857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들이 출품됐다.

한국기업은 도내 가구업체 8곳을 비롯, 25개사가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했다.

/강상준·최현호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