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 '군주-가면의 주인'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9회는 13.8%의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같은 시간대 KBS2 '추리의 여왕' 15회는 8.4%, SBS '수상한 파트너'는 8.3%의 시청률을 각각 차지했다. '추리의 여왕'은 16부작으로 제작돼 25일 마지막회인 16회가 방송된다.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는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주연의 '7일의 왕비'가 31일부터 방송된다.
이날 시청률 1위에 오른 '군주'에서 아버지를 잃은 세자 이선(유승호 분)은 보부상이 됐다. 천민 이선(엘 분)은 대목(허준호 분)에 의해 꼭두각시 왕이 돼 극과 극의 인생을 걷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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