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는 지난 10일 사의를 표명한 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 지난 9년 동안 수원시와 수원시향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했는데 불미스러운 사태로 사직 논란에 휩싸여 안타깝다"면서 "위원들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또 "단원들의 예술감독 재계약 반대 등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앞으로 수원시가 수원시민 등과 함께 수원시향 운영 방안을 정립 새롭게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운영위원회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 지난 9년 동안 수원시와 수원시향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했는데 불미스러운 사태로 사직 논란에 휩싸여 안타깝다"면서 "위원들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또 "단원들의 예술감독 재계약 반대 등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앞으로 수원시가 수원시민 등과 함께 수원시향 운영 방안을 정립 새롭게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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