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는 24일 평택시 서탄면 서탄로 280 서탄파출소 신축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안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규호 서장을 비롯해 원유철 국회의원, 김윤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지역단체장,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규호 서장은 "새 청사 준공으로 서탄면 주민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서탄파출소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평택 치안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이상권 기자 lees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