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마을지회, 민간자율방역단 발대식
광주시 새마을지회는 24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간자율방역단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이 새마을지회장,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장, 방역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소독 교육과 방역소독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지회에서는 민간자율방역단을 꾸리고 9월30일까지 '우리마을의 건강은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신념으로 광주시 전 지역에 대하여 연막 및 연무소독을 지역별 특성에 맞춰 실시키로 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