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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운(36세. 가명)씨는 요즘 부쩍 줄어든 머리 숱이 고민이다. 이마가 M자 형으로 자꾸 넓어질 뿐 아니라 지루성 두피염과 비듬마저 생겨 해결 방법을 고심 중이다.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탈모 추정 인구는 1000만 명에 이른다. 중장년층은 물론 20~30대,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까지 성인 남녀 다섯 명 중 한 명은 탈모 증세를 겪고 있는 셈이다.

탈모의 증가는 유전적인 요인 외에 공해, 기름진 음식 섭취,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 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남성 탈모는 M자형이다. M자형 탈모는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면서 이마와 머리 턱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가 M자 모양으로 넓어지면 서 머리 정수리 부위도 탈모가 진행된다.

여성의 경우 원형 탈모가 많다. 이 또한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점차 빠지기 시작한다.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면 한의원, 탈모병원, 전문 피부과 클리닉을 방문해 탈모약과 치료제를 처방 받거나 헤어라인 시술을 받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자가모발이식술을 받기도 한다.

평소 생활습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달걀, 콩, 다시마와 같은 녹색 나물과 해조류 등 탈모 방지에 좋은 음식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파마, 염색과 같은 미용 시술은 탈모가 진행된 상태라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머리카락 두께가 얇아지기 시작했다면 탈모샴푸를 사용하고 두피에 피지가 쌓이지 않게 딥 클렌징을 하는 등 탈모 방지 셀프 케어를 시작할 것을 추천한다. 6개월 단위로 두피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단계에서 방치하면 1~2년 내 탈모로 진행될 수 있다.

청담동 헤어숍에서 사용되고 있는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엠 헤어 로스 2-STEP’은 식약처에서 탈모 방지와 모발의 굵기 증가를 인증 받은 의약외품 탈모샴푸다.

‘헤머셀 엠 헤어 로스 2-STEP’은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첨가해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다. 세정력은 우수하고 샴푸 후 트리트먼트의 영양 흡수를 도와줘 모발 속까지 촉촉하게 가꿔준다.

‘헤머셀 엠 헤어 로스 2-STEP’에 함유된 니코틴산아미드 성분은 모발의 굵기 증가에 도움을 준다. 피리티온아연액은 비듬을 완화시켜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해 주며, 비오틴 성분은 모근을 강화시켜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준다. 텍스판테놀은 손상된 모발과 두피에 영양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

헤머셀 관계자는 “엠 헤어 로스 2-STEP 탈모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해 주며, 꾸준히 사용하면 얇고 힘이 없어진 모발의 굵기를 증가시켜 건조 후 볼륨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헤머셀 엠 헤어 로스 2-STEP’를 비롯한 헤머셀 전 제품은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