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3일 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가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견 훈련 전문가인 이웅종 교수가 강사로 나서 반려견의 이해와 에티켓,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와 해결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안양시수의사회에서 검진상담코너를 마련해 무료로 반려견의 건강상태 등을 진단해줬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