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하대병원 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천종합에너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기관은 인천시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식약처 인증을 받은 KF-80 마스크 18만 5000매를 시에 전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