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서장 김봉운)는 23일 중국, 필리핀 등 다문화 6가정을 부평에 위치한 포즈·노벨스튜디오로 초청해 리마인드웨딩 및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서가 ㈔한국프로사진협회 '프로사진봉사단'과 함께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반나절 가까이 이어진 긴 촬영에도 유쾌한 분위 속에 진행 됐다고 부평서는 설명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