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인천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거나 유학생을 파견한 45개 국가 출신 유학생과 자매대학 대표들이 직접 한 명씩 국기를 게양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게양식 뒤에는 함께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친목을 도모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조동성 총장을 비롯해 인천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자매대학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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