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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3일 경기도지사 건물 3층 대회의실에서 대효제약(대표 박희덕)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브랜드 '참초원' 등 한약과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대효제약은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에 나서며,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지원에 앞장서게 됐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경기도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참여도 가능하다. 매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단체에게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나눔명패가 증정된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 홀몸어르신, 이주민가정, 위기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긴급지원으로 전액 사용된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