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금곡, 양정 마을을 잇고 행복을 짓다'를 주제로 봄! 어르신 스마일데이, 너나들이 나눔 비빔밥 퍼포먼스, 나눔 바자회, 만들기체험, 먹거리, 어울림 마당 등 시민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30여개 부스에서 공동체 마을가꾸기와 나눔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벌어졌다.
이석우 시장은 "금곡, 양정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맞아 동민들이 경계를 허물고 마을과 마을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열어 돌봄이 필요한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이러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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