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는 22일 경찰서장, 각 과장, 지, 파출소장, 계, 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2월7일부터 5월17일까지 100일간 국민생활 주변에서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에 대한 추진 결과 점검과 함께 기능별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성희 서장은 "특별단속 기간은 종료되었으나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러한 반칙행위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이종훈 기자 j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