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실은 장애인들의 문화생활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주민자치센터에서의 장애인 난타교실은 사실상 전국 최초다.
이번 교실을 제안한 연수구의회 이강구(송도 1·2·3동) 의원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프로그램과 정책을 개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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