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기산 구리시 부시장의 안내로 진행된 이날 점검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현장에서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뒤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2018년 1월 준공 예정인 이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3만t의 우수를 저류하여 저지대 주거 밀집 지역의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써 구리시에서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구리=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