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KOGAS) 인천LNG기지(본부장 홍종윤 및 건설단장 이희명)는 지난 20일 연수구 동춘동 가스과학관 야외광장에서 '제6회 맑은 하늘 깨끗한 에너지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과 연수구 예술인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족 축제로 진행됐다. 대회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청정에너지 세상'이며, 총 60명이 입상했다.

홍종윤 본부장은 "가스공사가 인천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사였다"라며 "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지역사회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