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과 연수구 예술인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족 축제로 진행됐다. 대회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청정에너지 세상'이며, 총 60명이 입상했다.
홍종윤 본부장은 "가스공사가 인천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사였다"라며 "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지역사회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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