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교통 약자인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강화군노인회·농협군지부 및 3개 농협·교통안전공단강화지사 등 7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기관들은 시행 중인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 '안전지팡이' 배포 등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한 한층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예방책을 마련,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키로 합의 했다.

/왕수봉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