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2시 50분쯤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김포대학교 입구에서 하수관 매설작업을 벌이던 작업 인부 A씨(64)가 무너진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 3m 깊이에서 하수관 매설작업을 벌이다 갑자기 무너진 옆에 싸 놓았던 토사에 얼굴까지 매몰됐던 A씨는 주변 동료들이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가슴 부분까지 흙을 제거한 상태에서 구조 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여부와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포 = 권용국기자 ykkwun@incheonilbo.com
지하 3m 깊이에서 하수관 매설작업을 벌이다 갑자기 무너진 옆에 싸 놓았던 토사에 얼굴까지 매몰됐던 A씨는 주변 동료들이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가슴 부분까지 흙을 제거한 상태에서 구조 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여부와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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