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시청에서 열린 '신한은행 all ways INCHEON 정기예금 출시 협약식'에서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와 신한은행인천본부는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 및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인천의 새 브랜드인 'all_ways_INCHEON'을 기념해 'all ways INCHEON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번 협약은 최초 출시일로부터 3개월동안 판매된 예금 잔액의 0.1%를 인천의 출산장려 등 300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 기부하기 위한 협약으로, 기부규모는 3000만원 정도를 예상된다.

유정복 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한 신한은행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인천의 출산장려 및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