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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노동자 기본권 보장받도록"

이해우 노조위원장, 정기대의원대회서 약속

2017년 05월 19일 00:05 금요일
인천항운노동조합은 18일 인천시 중구 내항로 노조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와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엔 안상수·홍일표·윤상현·민경욱·정유섭·이학재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 조병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김종식 인천항만물류협회장,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장, 인천경실련 남흥우 공동대표·남세종 고문,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본부 의장, 지용수 전국항운노조 위원장, 황보은 인천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해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과 근로 가치가 존중 받도록 현장 중심으로 조합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노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힘 쏟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대립적 노사관계 지양 ▲조합원 고용대책 수립 전제로 인천내항 재개발 및 부두운영사(TOC) 통합 ▲인천신항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등을 임기 중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항운노조는 이날 내항 재개발 및 TOC 통합과 관련한 특별결의문을 내어 ▲내항 상업시설 도입 계획 중단 ▲인위적 구조조정을 통한 TOC 통합 반대 ▲인천신항 배후단지 민간분양 중단 ▲정부의 투자와 관심 등을 촉구했다.

또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400포대를 불우이웃과 무료급식소에 전달하기로 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eh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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