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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주요국가 특사 파견 어떤 성과낼까

새얼아침대화 정욱식 안보전문가 강연...송영길 러시아 특사 참석해 눈길

2017년 05월 18일 00:05 목요일
문재인 정부가 얼어붙었던 외교채널 재구축에 나선 가운데 최근 임명한 주요국 특사 파견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7일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인천 호텔에서 열린 제372회 새얼아침대화에서 강연자로 나선 안보전문가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는 "현재 러시아가 미국을 설득하는 등의 긍정적인 상황은 힘들어졌지만 역설적으로 러시아의 역할이 커졌다"며 "러시아 측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향후 중국과 러시아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한반도 정책에 협상이 추가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상황까지 염두에 둬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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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특사로 임명된 송영길(더불어민주당, 계양을) 의원이 러시아방문에 앞서 관계개선을 묻는 질문에 정 대표는 이렇게 답했다.

이날 아침대화에 참석한 송영길 특사는 인천시장 재임 시절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메드베데프 총리, 마트비엔코 상원의장 등과 인연이 깊다. 이로인해 정치권내 러시아전문가로 불린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EU·독일 등 주요국 특사단을 꾸렸다.

17일 문희상·홍석현 특사가 일본과 미국으로 각각 떠났으며 18일엔 이해찬 중국 특사가 베이징 비행기에 오른다. 송영길 특사와 조윤제 EU·독일 특사 또한 조만간 해당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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