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재기)는 지난 12일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혁)를 방문해 강화섬쌀 300포(600㎏들이)를 기탁했다. 강화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해 기탁된 이번 강화섬쌀은 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NH농협그룹 화재농가 지원
NH농협그룹은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지난 6일 발생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긴급 생계비와 영농비(농가당 1000만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NH농협그룹은 피해농가 복구지원을 위한 무이자 자금 지원(농협중앙회), 피해복구를 위한 신규자금 지원 및 최대 1.0%포인트 우대금리 적용(농·축협 및 농협은행), 보험료 납입유예와 계약 부활 시 연체이자 면제(NH농협생명)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송도센트럴포럼 24일 열려
삼성증권과 우리은행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일보가 후원하는 5월 송도센트럴포럼이 24일 오전 7시30분 송도국제도시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 아스테리아룸에서 '부동산 시장 향후 전망과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열린다. 우리은행 WM사업단 안명숙 부동산팀장과 삼성증권 부동산컨설팅 안도영 책임이 나란히 강사로 나선다. 032-450-3685

▲임팩트금융추진위 활동 채비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 각계 인사 20여명이 참여하는 '임팩트금융추진위원회'가 꾸려진다. (재)한국사회투자에 따르면 오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임팩트금융추진위원회' 발족식이 열린다. 임팩트금융추진위엔 이 전 경제부총리와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윤만호 EY한영 부회장,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최도성 가천대 부총장 등이 참여하며 임팩트금융을 실천할 금융기관 설립을 추진하게 된다.

/최현호·황은우 기자 vadas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