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서혜숙 연극·음악회 각색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공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공연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인 서혜숙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각색해 새로운 분위기의 연극과 음악회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남동소래아트홀의 '마실'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을 1000원의 관람료로 제공하는 기획 상설 프로그램이다.
'마·마·마(마티네콘서트 마실 마니아)' 적립카드에 스티커를 모아 남동소래아트홀의 기획공연 50%할인권, 무료관람권 등을 받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열리며, 8세 이상부터 볼 수 있다. 전화(032-460-0560)로 예약한 뒤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소래아트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송유진 기자 uzi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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