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학생들이 라면 2000개를 인천 연수구치매통합관리센터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라면은 학생 한 명 당 한 봉지씩 기증해 모인 것이다. 라면은 연수구치매통합관리센터를 통해서 소외계층과 치매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