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에 걸쳐 모내기부터 쌀 수확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9가족 3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첫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직접 이양기를 타보거나 손 모내기 체험에 나섰다.
유광희 검단2동장은 "우리 주식인 쌀을 직접 수확해보는 소중한 경험이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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