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가뭄으로 모내기철 물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화성시 팔탈면 들녁에서 농민들이 서둘러 이양기를 동원해 모내기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마을 한 농민은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안돼 인근 저수지에서 펌프를 이용해 24시간 물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