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14일 인천인력개발원 운동장에서 개최된 '2017년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해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재능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공단은 외국인 근로자 산재 예방을 위해 베트남, 몽골, 중국, 미얀마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안전보건 책자를 배포하고, 위험기계·기구 작업이나 직업병 예방 등을 위한 상담을 실시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