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금은 지난달 성문교회 교인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서, 의류, 학용품 등을 직접 판매하여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이라 더욱 뜻깊다.
김도태 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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