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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그리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과 시스템 구축이야말로 성공하는 기업이 갖추어야 할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인천 서구에 위치한 ‘미트뱅크’는 이러한 요소를 바탕으로 20년 가까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인천 최대규모의 육가공 회사로 알려져 있다.

해당 브랜드는 1994년’ 아빠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 1997년 ‘미트뱅크’ 법인을 설립한 이래 지난 20여 년 간 소시지, 스테이크, 돈까스, 양념육 등 다양한 종류의 육가공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에 맞춰 늘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식품한류를 이끌어가고 있는 업체다.

현재 전국에 8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GS슈퍼 등 국내 최대 대형 마트와 백화점, 슈퍼마켓 등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지니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2012년에는 자체 브랜드 ‘요리락’을 론칭하는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인천 최대규모의 육가공 회사답게 국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ISO(국제표준화기구) 품질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무엇보다 식품 업계의 특성상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위생 문제에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다는 점이 ‘미트뱅크’의 가장 큰 자산으로 꼽힌다.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단계별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각 공정작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철저한 위생 관리를 하고 있다. 콜드체인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빠르고 안전한 배송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자동차별 자동온도기록계, 차량 별 위치추적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트뱅크’ 김영준 대표는 “먹거리는 사람의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위생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은 가장 큰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차별화되고 트렌드를 맞춘 제품으로 식품한류를 이끌고 있는 육가공 기업 ‘미트뱅크’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적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