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8시부터 계양구 경인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이뤄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를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공감개표소'를 운영한다.

공감개표소는 공무원·교사 및 정당·후보자 추천 개표 참관인 등 개표 종사원 법정 개표인력 400명 외에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한 시민 참관인과 다문화 가족, 학생 간부 등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된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