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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보안관'


이성민-조진웅 주연의 '보안관'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국내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3일 개봉하는 영화 '보안관'은 2일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8.7%를 차지했다.

이어 이선균-안재홍 주연의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6.1%, 최민식-곽도원 주연의 '특별시민'은 4%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보안관'은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하는 SF 액션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46.8%,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는 17.7%로 전체 예매율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