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박재호 총주방장이 4월28일 여의도 C빌딩에서 열린 '2017년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산업포장은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고객만족도 제고, 기업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사람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박 총주방장은 2009년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 입사한 뒤 고객 만족에 기여하고 사회봉사 활동도 적극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난 35년 동안 유수 호텔들을 거쳐온 박 총주방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