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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는 27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생활안전연합회 위원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 치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경찰과 생활안전연합회가 함께 추진했던 ▲누리보듬 둘레길 ▲火(화), 木(목)동행 민·경 합동순찰 및 ▲폐지수집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위한 고휘도 반사판 부착  안전수레, ▲결손아동 보호프로그램 드림마중 등 공동체치안 활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이를 지속 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였으며, 또한 치안에 대한 불편사항 등의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치안정책에 반영 할 수 있도록 했다.

최성영 서장은 "민,경이 함께 공동체치안을 활성화 시키고 노력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구리=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