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수 직속팀 구성…발굴·개선 성과협력체계 통해 고질적 현안 해결 호평
이번 평가는 행자부 자문위원 등 51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생활규제 개선 등 6대 분야, 22개 지표에 대해 규제개선 실적과 관심도, 기업활동 활성화, 규제시스템 개선 등을 심사했다.
군은 이번 심사에서 부군수 직속의 규제개혁팀을 신설하고 현안 규제 및 군민생활과 기업 등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발굴, 개선한 점 등을 인정 받았다.
특히 강화군만이 겪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규제, 문화재규제 등 삼중고의 현안 규제를 관련부처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통해 군사시설보호구역·농업진흥지역·보전산지·문화재 구역 등에 대한 전국 최대규모의 규제완화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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