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문학교인 서울현대전문학교와 (주)한국관광콘텐츠개발이 지역특성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현대전문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은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지역특성화관광 콘텐츠개발을 위해 사회수요에 맞는 우수인력의 공동양성을 위한 상호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진행되었다.

서울현대전문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주)한국관광콘텐츠개발은 지역들의 외래 관광객 수용태세를 강화하여 지역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특성화 관광 콘텐츠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현대전문학교의 김남경 학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특성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이후 취업연계까지 이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의 홍민정 학과장 역시 “이번 업무협약뿐 아니라 앞으로도 재학생들을 위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광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현대전문학교는 전체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체계적인 실무중심의 실습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뿐 아니라 카지노딜러학과 과정, 관광가이드학과 과정을 운영하여 관광 분야의 전문 인력을 대거 배출하여 97%의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으며 4년 연속 신라호텔에 취업자를 배출하기도 하였다.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취업 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는 현재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과 관광가이드학과 과정, 카지노딜러학과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는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