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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가수 수란의 신곡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27일 공개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28일 현재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수란은 이날 자신의 SNS에 "그냥 다 전부 다 감사드립니다. 처음 보는 진입 순위여서"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하며 5월에 나올 첫 미니앨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슈가와 슬로우 래빗이 공동 프로듀싱했으며, 일렉트로 팝과 퓨처 베이스가 가미된 트렌디한 힙합 알앤비 곡이다.

최근 수란은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오늘 취하면' 외에는 아이유의 '팔레트'와 '사랑이 잘', 혁오의 'TOMBOY' 등이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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