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이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탁구라운지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방문객들에게 경마 외에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탁구라운지는 공원입장료를 지불한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장소는 관람대 해피빌 4층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탁구라켓과 탁구공 등 장비 일체를 무료로 대여하며, 이용을 원할 시 탁구라운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고하면 된다.


/과천 = 권광수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