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 달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파주 영어마을에서 대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스낵 존과 타투 존 등 7개 영어 체험 부스 운영, 원어민 뮤지컬 배우들이 꾸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팝송 공연, 풍선아트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어마을 홈페이지(www.english-villag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