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드론 제조 기업 ㈜숨비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완구드론 40대를 기탁했다.

인천공동모금회에 전달 된 드론(총 960만원 상당)은 인천고잔고등학교에 다니는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숨비는 지난해부터 매년 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학생들에게 드론을 지원해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총 누적기부금액은 2300여만원에 달한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