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 어린이집 2231곳 맞손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25일 강화군청에서 강화섬 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화군은 인천지역 2231개소 어린이집에 매년 강화에서 생산되는 쌀 130t을 공급하게 됐다.

이상복 군수는 "이번 협약은 청정지역 강화 쌀 급식을 통한 인천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