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2017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지원작으로 장·단편 작품 5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장편 선정작품은 '살아남은 아이'(신동석 감독), '테우리'(이난 감독) 등이다.
단편은 '죽음의 무도회'(박혜정 감독), '선화의 근황'(김소형 감독), '곳에 따라 비'(임상수 감독) 등이다.
재단은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2017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지원작 공모에 응모한 총 121편(장편 47편, 단편 74편)을 대상으로 서류 및 1·2차 심사를 벌여 장편 2작품과 단편 3작품을 선정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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