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지역 기부 문화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임회장단 자문회의를 실시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25일 남동구 구월동의 한 음식점에서 전임회장 5명과 정명환 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임회장들은 기부 문화 발전 방향과 연중모금캠페인 성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인천공동모금회 전임회장은 총 5명으로 최근 6년간의 임기를 마무리 한 7·8대 회장은 조건호 전 옹진군수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