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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호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엠블랙 리더 양승호가 새 둥지를 찾았다.

양승호의 소속사가 된 윌엔터테인먼트는 "양승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윌엔테인먼트는 "양승호씨가 신인의 마음으로 내디딘, 배우로서의 발돋움에 힘찬 응원과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며 "본인의 원래 꿈이었던 만큼, 연기에 대한 순수하고 진지한 마음 가짐을 가진 양승호씨가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양승호는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이어왔으며, 배우로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민기, 전수경, 권민중, 김재원, 주상욱,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