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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하선 /화면캡처=tvN '혼술남녀' 방송화면

올해 초 결혼소식을 전한 배우 박하선이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1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박하선-류수영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현재 박하선이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에 출산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또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박하선-류수영씨 부부를 비롯해 가족들이 모두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박하선은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박하선이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드라마 '투윅스'로 만난 인연이 이어져 올해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아이의 아빠가 되는 류수영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차정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