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어린이 눈높이 '명랑운동회' 전
줄다리기 등 6가지 게임 마련 … 사진촬영도 가능
줄다리기 등 6가지 게임 마련 … 사진촬영도 가능
부평구문화재단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그림과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명랑운동회 전'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갤러리꽃누리에서 진행한다.
전시회는 젊은 작가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담은 그림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문화적 정서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주제는 '놀이터'와 '아이 방'이며, 사색하는 공간과 한글, 알파벳을 8명의 작가 고유의 콘셉트로 표현한 작품으로 꾸며진다.
'미니운동회' 공간에선 작품 감상과 함께 장애물 달리기, 링던지기, 줄다리기 등 6개의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예약을 통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전시회를 준비한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bpcf.or.kr), 032-500-2000·2062
/송유진 기자 uzi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