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5 인천상륙기념 인천광역시 단축마라톤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4일 인천일보사에서 열린 '인천육상연맹·인천일보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영광 인천육상연맹 회장, 황보은 인천일보 사장, 육상연맹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육상연맹과 인천일보는 올해부터 9·15 단축마라톤대회를 공동 주최한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체육행사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박영광 회장은 "27년의 역사를 가진 9·15 단축마라톤대회를 인천일보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