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화성시 반송동 동탄국제고등학교에서 1학년생들이 감독교사 없는 '무감독 양심시험'에 앞서 잠시 명상을 하고 있다. 2011년 개교한 동탄국제고는 '글로벌 인재 육성 및 도덕성 함양' 차원에서 학기별 1·2차 지필고사 시 감독교사를 두지 않는 '무감독 시험'을 7년째 시행하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