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의원(민·군포1)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시각장애인 복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 확보를 위한 조치 및 시각장애인의 주간보호시설 설치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정 의원은 "웹 접근성 확보 및 주간보호시설 신설 모두 꼭 필요한 정책"이라면서 "의회와 시·도가 함께 협의해 2018년 사업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