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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24일 올해 1분기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평내파출소 어머니자율방범대에 인증패 수여와 함께 유공 대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 전달식은 경찰서장, 평내동장, 주민자치위원장, 생활안전과장, 평내파출소장, 평내어머니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베스트자율방범대 선정은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31개 자율방범대의 범죄예방활동 및 검거,시설개선 건의, 협력치안 활동과 봉사활동 등 실적으로 분기별 선정해 인증패와 우수 대원으로 평내 어머니자율방범대가 1분기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내파출소 어머니자율방범대는 평소 여성안심귀갓길 및 우범지역 순찰, 등·하굣길 학교愛안전활동, 범죄예방활동과 평내·호평역 무료 급식소 봉사와 같은 활발한 지역행사에 참여한 결과 1분기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것이다.

김춘실 평내어머니자율방범대장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언제나 지역치안에 믿음을 주는 남양주경찰서와 더불어 우리지역의 안전을 지켜나간다는 것에 큰 사명감을 갖고 더욱 더 자율방범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