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백골부대 김동용(26·앞줄 왼쪽 일곱 번째) 중사가 22일 인천시 노인봉사대협의회와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동구지회를 찾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생활용용품 60상자를 기탁했다.
동구 만석동 출신으로 최근 혼례를 치른 김 중사는 결혼비용을 아껴 고향 어르신들을 돕기로 하고 이날 성품을 마련해 전달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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